"숲이 들려주는 진짜 소리"… '침묵의 숲', 2년에 걸친 기록
마운틴TV의 특집 다큐멘터리 UHD "침묵의 숲"이 오는 연말 방송을 앞두고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2년에 걸쳐 제작된 이번 작품은 "자연의 소리"를 통해 생명의 위기와 회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인간의 귀로 들리지 않는 세계의 울림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존재들과 함께 살아왔는지를 되묻는다.━"사라진 소리 속에서, 우리가 놓친 생명의 이야기를 듣다"━ 연출을 맡은 구태훈, 나수정 PD는 "소리는 생명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가장 정직하고 본능적인 방식"이라며 "이 다큐멘터리는 그 언어를 번역해 내려는 시도였다. 우리가 무관심했던 소리 속에, 사라져가는 생명의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침묵의 숲" 제작진은 전작 "대멸종의 시대, 숲"을 통해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구태훈 PD는 "전작이 인간과 숲의 관계를 조명했다면, 이번에는 그 숲 안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이라 설명한다. 전작 "대멸종의 시대, 숲"은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