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교통본부, 테러대응 5개 기관 합동훈련… 인명구조·대피에 초점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가 오는 26일 대구 동구 항공교통본부에서 "화생방 테러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22일 국토부 항공교통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119특수구조대, 경찰청, 환경청, 보건소 5개 기관이 참여해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을 대비한 합동훈련에 나선다.훈련 구성은 항공교통본부로 배달된 택배상자에서 시작된다. 이 상자에서 미상의 기체가 누출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 실제와 같은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출범한 항공교통본부는 국가중요시설 "가급"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영공을 통과하는 비행정보구역 내 항공기의 안전을 확보하고 항공교통흐름을 총괄하는 역할을 해 테러 발생 시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이번 훈련에는 119구급차 등 차량 6대와 정밀복합가스측정기, 제독기 등 다수의 화학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다.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상황전파, 대피 등 초기대응과 피해확산 저지 등을 위한 소방, 경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