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오류 '현대·폭스바겐·볼보·토요타·BMW' 9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3개 차종 9만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5만1471대(판매이전 포함)는 차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P)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경사지 주차 시 차가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종은 오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등 16개 차종 3만4216대(판매이전 포함)는 통신 중계(게이트웨이) 제어장치 내 수분 유입에 따른 단락으로 주행 중 엔진 출력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더 비틀 2.0 TDI 등 2개 차종 1235대(판매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