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배터리팩' 표준화…제조사 구분 없이 교환 가능
그동안 호환되지 않았던 전기이륜차용 배터리팩이 표준화된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이륜차용 교환형 배터리 팩 관련 한국산업표준 KS R 6100-1 등 4종의 KS표준을 신규 제정 고시했다.그동안 전기이륜차 제조사들은 교체식 배터리를 제각각 개발, 활용해왔는데 배터리 크기나 전압, 커넥터, 통신방식 등이 달라 서로 호환되지 않았다.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2020년부터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팩의 상호호환성 확보가 가능한 국가표준(KS) 개발을 위해 관련 업계·기관 전문가 간담회 및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의견을 수렴, 이날 고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제정된 표준은 "전기이륜차용 공용 교환형 배터리 팩"의 1부:일반 요구 사항(전압, 크기, 무게, 용량), 2부: 충방전용 커넥터, 3부: 통신 프로토콜, 4부: 안전성 및 내구성 시험방법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이륜차와 교환형 배터리와 충전스테이션 사이의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