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스마트 선박 페스티벌' 31일 개막
국립부산과학관은 자율운항 선박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는 "2026 스마트 선박 페스티벌"을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천체투영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교육부, 부산대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국립부산과학관,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동명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역 5개 주요 대학(부산대·동의대·동명대·경남대·울산대)이 참여하는 자율운항 선박 경진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박 분야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미래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약 120톤 규모의 대형 풀이 설치된 천체투영관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는 총 10개 참가팀이 직접 설계·제작한 선박으로 원격조종 및 자율운항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들은 장애물 회피, 객체 인식, 좁은 통로 운항 및 정박(도킹) 등 고도의 미션을 수행하며 최신 자율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