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BTS 부산공연 대비 숙박·외식 등 가격안정 대책회의
부산시는 오는 6월12~13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공연을 앞두고 지난 22일 숙박업소 가격 안정과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대책회의는 시 주요 담당부서, 숙박 밀집지 등 7개 자치구 담당부서, 부산관광공사, 숙박·외식·소비자 관련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 실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숙박시설 공급 확대를 통한 시장 가격 안정화 방안과 인센티브 제공, 지도·점검 및 자정 캠페인 등을 논의했다. 고액 요금 책정 자체를 직접 제재하기 어려운 제도적 한계 속에서 시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특별 대책으로 향후 개최될 대형 이벤트 시 숙박요금 안정화를 위해 대학기숙사와 부대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등 공공숙박시설을 임시 개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확대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