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베트남 순방 동행 못한 KT, 현지 사업 동력은
지난해 베트남과 대대적인 사업 협력을 추진했던 KT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동행하지 못하면서 존재감이 흐릿해지고 있다. 베트남을 미래 먹거리의 첨병으로 삼고 현지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했지만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철수에 나섰다. 김영섭 전 대표 체제에서 베트남 AX 전환에 방점을 찍었지만 박윤영호에서 전임 대표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밀고 나가기도 난감하다는 시각이 많다. 인도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각) 베트남으로 이동해 양국의 새로운 경제협력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23일 오전엔 베트남 총리실에서 권력서열 2위인 레 밍 흥 총리와 면담을 갖고 신성장 동력인 원전,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했다. 한국에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