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총 주재 최수연 대표, 송곳 질문 '진땀'… 네이버 주주들, 각성 촉구
네이버 주주총회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배당금 문제 등 관련한 주주들 질의에 형식적으로 답변한다는 지적이 이어진 탓이다. 주총 진행 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네이버는 올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커머스, 핀테크,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한편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주총이 비판에 휩싸이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4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금융 긴축 지속 등으로 시장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혁신 기회 모색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를 중심으로 네이버웍스, 네이버클로바, 파파고, 네이버 웨일 등 조직을 합쳐 효율성을 제고하고 조직·기술 솔루션 간 시너지를 높여 국내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