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늘(9일) 잠정실적 발표… 반도체 적자 축소 주목
삼성전자가 오늘(9일)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3분기 실적 악화의 주원인이던 메모리 업황이 4분기들어 본격 회복세를 타면서 반도체(DS) 부문 적자 규모를 얼마나 축소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2023년 4분기 및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전날까지 집계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70조3601억원, 영업이익 3조7441억원 등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5%, 영업이익은 13.05% 각각 감소한 수치이지만 직전 분기에 비해선 대폭 개선된 실적이다.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 67조4047억원, 영업이익 2조4335억원 등이었다.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는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상향조정됐다. 지난해 12월 말 에프앤가이드가 집계된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컨센서는 매출 69조6637억원, 영업이익 3억5650억원이었으나 2주 만에 각각 6964억원, 179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