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보궐선거 패배' 국민의힘, 비상 의총 돌입… 전체 비공개로 진행
국민의힘이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의 참패 수습을 위한 긴급 의원총회에 돌입했다. 당 지도부는 앞서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김기현 대표와 대통령실이 이번 참패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국민의힘은 15일 오후 4시부터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당 운영 방향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의원총회는 전체 비공개로 진행된다.임명직 당직자 총사퇴로 인한 후임 당직자 인선은 발표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도부 책임론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당 관계자는 뉴시를 통해 "오늘 의총은 앞으로 당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고 밝혔다. 보궐선거 패배 이후 국민의힘은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강대식 최고위원,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등 임명직 당직자들이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인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