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株 수난시대" 루머에 8% '폭락' 에스엠… 하이브·JYP도 '뚝'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각종 사건사고로 들썩이며 엔터주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이슈 하나로 촉발되는 지나친 변동성에 "엔터 업종의 한계"라는 지적이 나오며 투심도 위축되는 모양새다.━에스엠, NCT 루머에 시총 1722억원 증발… "사실무근"━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2.34%) 내린 8만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에스엠 주가는 최근 일주일 동안 8.54%, 한 달 동안 2.68% 떨어졌다. 지난 4일에는 8.18% 하락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연루된 일본발 루머 때문이다. 이날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해찬과 쟈니, 김희철이 일본에서 성매매 종사 여성들과 함께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한 뒤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력 아티스트인 NCT와 관련된 루머에 이날 에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