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내년 상반기 출범… "12시간 거래·수수료 40% 인하"
내년 상반기 대체거래소(ATS)가 본격 출범한다. ATS는 증시 인프라를 다양화하고 투자자들의 시장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등 유관기관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ATS 운영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유관기관들은 ATS 운영방안과 통합시장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을 들었다.넥스트레이드는 2025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올해 말 ATS의 본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ATS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매매체결 수수료도 한국거래소보다 20~40% 수준으로 인하할 예정이다.호가 종류도 다양하다. 현재 한국거래소는 시장가와 4가지 지정가(일반, 최우선, 최유리, 조건부)를 제공하고 있다. ATS는 여기에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 가격으로 가격이 자동 조정되는 중간가 호가와 특정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호가를 내는 스톱지정가 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