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리포트] 밸류업에 외인 투자 확대 기대감… 韓 증시에 20조원 몰렸다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바이 코리아"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은 반도체와 자동차, 저PBR(주가순자산) 주 등 밸류업 수혜 기대감 종목 중심의 매수세를 보인다.━"바이 코리아" 나선 외국인 투자자… 밸류업 기대감에 韓 증시 "들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국내 증시에서 1조6104억원을 순매수했다. 올해 들어서는 20조3237억원을 사들였다. 개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2조3378억원, 올해 들어 8조3187억원을 순매도한 것과 다른 움직임이다.특히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 2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7조858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도 ▲1월 3조4828억원 ▲3월4조4285억원 ▲4월 3조3727억원을 사들이며 순매수 행진을 이어왔다.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되살아나고 있다. 올해 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2400선까지 떨어졌던 코스피는 최근 27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