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최진실, 하늘의 별이 되다 [오늘의역사]
2008년 10월2일.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났다.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실은 1989년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최진실은 20년 동안 활동하며 140여편의 광고, 20여편의 TV드라마, 18편의 영화 등에 출연했다.로맨스부터 공포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화한 최진실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민배우"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최진실은 2000년 5세 연하의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낳고 가정생활 중이던 최진실은 2004년 9월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다. 조성민은 2002년 12월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혼 결심을 발표했고, 최진실은 같은날 기자회견에서 이혼은 안 된다며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진실과 조성민이 기자회견을 한 뒤 2003년 3월1일 둘째 최준희(21·여)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