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주항공청장 윤영빈 교수 예정… 차장 노경원·본부장 존리 유력
윤석열 대통령이 초대 우주항공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를 임명할 예정이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3시에 우주항공청장(차관급), 차장, 임무본부장(1급) 인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한 윤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딴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한국판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을 이끌 초대 청장에 오를 전망인 윤 교수는 액체로켓 최적 분사시스템, 로켓엔진연소기 등에 관한 연구를 한 바 있다. 윤 교수는 액체로켓 엔진 관련 주요 연구를 수행하는 차세대우주 추진연구센터에서 센터장을 맡고 있다.초대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노 실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과기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