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발 '중금속 쌀' 직구 주의… 쿠팡·네이버서 판매
미국에서 아마존이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함유된 쌀 제품을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집단 소송을 당한 가운데 해당 제품들이 한국에도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와 외식업계의 주의가 요구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에서 문제가 된 중금속 함유 쌀이 해외 직구를 통해 한국의 쿠팡, G마켓,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의 브랜드는 세지아노(Segiano), 고야(Goya), 카닐라(Canilla), 벤스 오리지널(Ben"s Original), 365 홀 푸드 마켓(365 Whole Foods Market) 등이다. 이들 제품은 일반 가정보다는 일부 레스토랑 등 대중음식점에서 리소토, 볶음밥, 동남아 요리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가정에서 해당 브랜드의 쌀가루 제품을 이유식에 사용했다가 불매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앞서 2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아마존이 독성 비소, 카드뮴, 납, 수은 등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함유된 18가지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