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털리면 어쩌지" 네이버·카카오 모바일 신분증, 보안 문제 없나
앞으로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 등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시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보안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행정안전부는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 등 5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모집 공모는 지난 4월29일부터 5월24일까지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행안부가 2022년 만든 공공 앱 "모바일 신분증" 외에 신원 확인 효력을 가졌던 것은 민간 앱 중 삼성월렛(구 삼성페이)과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패스" 앱 정도였다. 삼성월렛에서는 지난 3월20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패스 앱에서도 신분 확인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