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 전문대 교수 월급 5년째 줄었다… 6851만→ 6732만원
재정난을 겪는 전문대학들이 5년 연속 교수 임금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교원 처우를 개선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용태 의원(국민의힘·경기 포천시가평군)에 따르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대학교 교원 임용 현황" ㅈ료를 분석한 결과 전문대학 전임교원(교수·부교수·조교수)의 올해 기준 연평균 급여는 6696만7000원이다.이는 2020년 6851만1000원에서 2021년 6838만6000원, 2022년 6797만5000원, 2023년 6793만원, 2024년 6732만1000원으로 5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같은 기간 4년제 대학 전임교원은 9577만7000원에서 1억9만8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전임교원은 7688만2000원에서 8282만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2021년 이후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전문대학 교원들의 실질임금은 사실상 더 줄어든 셈이다.전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