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 PK골' 제주, 수원 원정서 1-0 승리… 승강PO 1차전 웃었다
제주SK FC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꺾고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제주는 3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수원을 1-0으로 꺾었다.홈팀 수원은 공격에 김지현, 일류첸코 미드필더에 브루노 실바, 이민혁, 홍원진 세라핌, 포백에 이기제, 레오, 권완규, 이건희, 골문은 김민준이 지켰다. 원정팀 제주는 공격에 남태희와 유리 조나탄, 미드필더에 김승섭, 이탈로, 이창민, 김준하, 포백에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임창우,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는 홈팀 수원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환호 소리가 가득했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제주를 거세게 몰아치며 홈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전반 7분 일류첸코가 내준 볼을 김지현이 강력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16분 코너킥 찬스엔 이기제의 왼발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머리로 밀어 넣었지만 골키퍼 김동준의 선방에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