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쏟아진 '물폭탄'···세교지하차도 등 경기지역 곳곳 침수
밤새 경기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주택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2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현덕면(평택) 168.0㎜, 서운(안성) 154.5㎜, 포승(평택) 140.0㎜, 송산(화성) 127.0㎜, 수원 104.7㎜ 등이다.주요지점 1시간 최다 강수량을 보면 송산(화성) 66.5㎜, 송탄(평택) 55.5㎜, 화성 54.0㎜, 서운(안성) 53.5㎜, 수원 45㎜ 등이다.폭우로 인한 피해도 이어졌다. 도는 도로침수 17건, 주택침수 배수설비 4건, 수목전도 4건 등 25건의 피해 조치를 마쳤다. 소방에서도 도로 장애, 수목전도 등 78건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앞서 도는 전날 오전 8시30분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12개 반 35명이 31개 시군 6600여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