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건설, 남부권 경제 지형 대변화 예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6개 기관이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0일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항과 항만을 연계한 글로벌 물류 거점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신항만, 배후도시, 교통망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남부권 초광역 경제권 형성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국제선 항공 네트워크 확충, 신공항-신항만 연계 물류산업 육성, 배후도시 개발과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인프라의 체계적 발전이다.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30여 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성해 신공항 추진 과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국토부는 2024년 신공항건설공단 설립, 여객터미널 국제설계 공모, 부지 조성공사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