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아 직원에 '빨간 속옷' 선물한 회사… 이런 이유라고?
음력 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타이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과 같은 음력 문화권 국가와 지역에서도 중요한 명절이다. 올해 중국 춘절은 오는 4일까지인데, 특히 올해는 중국이 설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이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이어서 어느해보다 다채로운 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다.중국에서 빨간색은 새해의 대표색으로 행운과 재물을 상징하고, 귀신이나 악운을 쫓아낸다는 믿음이 있다. 더 많은 행운과 부를 기원하는 의미로 "홍바오"라는 빨간 봉투에 세뱃돈을 담아 주는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눠준 특이한 선물이 재조명되고 있다.━빨간 속옷·가발·사탕수수까지… 이색 설 선물 의미는?━중국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설날 선물로 빨간 속옷, 가발, 사탕수수 등 이색 선물을 제공했다.일부 기업은 직원들에게 빨간 속옷을 선물했다. 중국에서는 12년마다 돌아오는 자신의 띠 해에 빨간 속옷이나 양말을 착용하면 행운이 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