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속 폐렴 사망자 급증… 화장장 대란에 '4일장' 치른다
전국적으로 독감·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낙상 사고 등 동절기 특성으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제때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장은 적고 사망자는 많아 어쩔 수 없이 "4일 차 화장"을 치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도 상황은 비슷했다.14일 머니S 취재 결과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서울시 내 유일한 화장시설인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은 오는 16일까지 예약이 마감됐다. 이날 장례를 시작했다면 장례 4일 차인 금요일에 화장할 수 있는 셈이다.예약 현황은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지만 상황은 대부분 비슷하다. 또 다른 서울권 화장시설인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승화원도 오는 16일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부산 내 유일한 화장시설인 부산영락공원, 대구 내 유일한 화장시설인 대구명복공원, 대전 내 유일한 화장시설인 대전시정수원, 경기 수원시연화장,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