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서 도로사이클은 속도를 높여 장시간 강도 높게 타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높다.
예열과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 자동차 관리처럼 도로사이클도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서는 부상 예방법이 필요하다. 한국트라이애슬런서비스(KTS)로부터 다섯 가지 요령을 살펴본다.
${IL01}☞ 웜업(warm up)
라이딩 전에 예열로, 5~10분간 동적인 스트레칭을 한다. 다리를 엇갈리게 해 관절과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자. 골반과 허리 또한 이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 분당 90회 페달링
무릎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페달 회전수를 분당 90회 또는 그 이상을 유지한다. 회전수가 낮고 강도가 높으면 부상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 라이딩 후 근육 이완
폼 롤러(form roller) 등으로 근육의 경직과 통증을 풀어야 한다. 특히 IT밴드(Illiotibial band, 2cm 정도의 극소통이 생기는 바깥 무릎 관절면 일부), 허벅지 근육(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둔근)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자.
☞ 피팅(Fitting)
안장 높이와 앞뒤 위치를 알맞게 조절한다. 라이딩 습관이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높이와 위치가 있다. 낙차 사고나 이동 간 조립해야 할 때를 대비해 적절한 위치를 숙지한다.
☞ 사이클화
클릿의 볼트가 제대로 조여 있는지 확인한다. 사용이 반복되다 보면 볼트가 느슨해져 클릿 위치가 변할 수 있다. 클릿이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앞뒤로 오가면, 무릎에 무리가 가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클릿 위치가 정확하다면, 사이클화에 표식을 해두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