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거창-구미 5구간에서 세레브라야코프 알렉산더(Team Type 1, 러시아)가 우승했다.



▲ 5구간 엘리트 수상자(KSPO)
알렉산더는 26일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까지 153.1km 코스를 3시간57분19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어 리체제 막시밀리아노(Team Nippo)와 켐스 애론(챔피언시스템)이 뒤따랐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인 하루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러시벨로(러시아)를 제치고 단체 종합에서 우승했다. 또한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 3구간 산악왕)은 지릿재(경남 합천, 해발 220m)와 호령고개 정상(경북 성주, 해발 270m)을 가장 먼저 올라 5구간 산악왕(KOM, King of mountain)을 차지하는 뚝심을 발휘했다. 박성백은 현재까지 산악왕 1위를 달리고 있다.



5구간 현재 장찬재(테렝가누팀, 한국)가 13시간14분11초로 개인 종합 1위를 지키고 있고, 칸들라리오 알렉산더(미국, 13시간14분16초)와 메칸 데이비드(아일랜드, 13시간14분20초)가 뒤쫓고 있다.



단체 종합에서는 미국 OPT가 39시간44분18초로 1위를 지키고 있고, 테렝가누(말레이시아)와 RTS(대만)가 추격하고 있다.



27일 6일째 레이스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영주 시민운동장까지 171.5km구간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