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데뷔한 그룹 투어스(TWS)가 약 2년 반 만에 KSPO DOME(전 체조 경기장)에 입성했다.
28일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TWS TOUR 24/7 : FOR YOU'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7일부터 양일간 진행됐으며 1만8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곡 'Hey! Hey!'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OVERDRIVE'로 포문을 연 투어스는 무대가 끝난 뒤 마이크를 잡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신유는 "1년 만에 다시 콘서트를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더 뜻깊은 이유가 있다. 바로 투어스의 첫 제조 입성"이라며 "다 42들(팬덤명)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훈 역시 "체조 입성이라는 게 아직 안 믿긴다. 어제 공연을 했는데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안 믿기더라. 무대 올라오기 전에 많이 긴장했는데 42들 만나고 환호성 들으니까 기분 좋다"고 말했다.
'체조 입성'이 꿈이었다는 도훈은 "저는 관객 1만8000여명 중에서 제가 가장 설레는 상태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그만큼 42들을 봐서 너무 행복하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투어스는 지난 7일 위버스콘 무대를 통해 KSPO DOME을 찾은 바 있다. 경민은 "얼마 전에 여기서 위버스 콘 무대를 했다"며 "그때는 42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팬분들도 계셨는데 이번에는 저희 팬들만 있으니까 너무 좋다"고 했다.
아울러 신유는 "42들에게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오늘이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 재밌는 무대가 많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해 남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투어스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28~30일 후쿠오카, 9월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 19~20일 마카오, 26일 방콕, 10월10일 싱가폴, 24일 가오슝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쳐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