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밥티스트 트로티농의 연주를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그의 솔로 피아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밥티스트 트로티농은 2000년 6월 데뷔작 'Fluide'를 발표, 장고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프랑스 전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2년에는 세계 최고의 재즈 피아노 콩쿨로 인정받는 마샬 솔랄 재즈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프랑스의 그래미라 할 수 있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올해의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단숨에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재즈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무대에서는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바탕으로 정통 재즈의 화려한 테크닉에 유러피안 스타일을 더해 재즈의 새로운 방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17일 오후 5시. 올림푸스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