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컨설팅업체 '더손'이 새롭게 자체 외식 브랜드를 론칭했다. 서지희 대표의 손을 거쳐간 브랜드들은 특유의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려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문을 연 야심작, ‘콩부인’은 숨겨왔던 모든 매력을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콩부인은 식문화를 폭넓게 디자인해 곳곳에 녹여냈다.유럽의 스타일을 가미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현대적으로 풀었다. 유러피언 플라워 스쿨&샵과 커피나 음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비스트로 공간으로 구성됐다. 플로리스트, 셰프, 바리스타, 소믈리에, 쇼콜라티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다.

 

사진 류승희 기자

콩부인의 모든 메뉴는 제철음식을 기본으로 한다. 신선하고 건강한 마켓의 이미지에 걸맞게 식재료들은 산지에서 바로 직송해오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식재료 검수에 특별히 신경 쓴다. 때문에 계절에 맞춰 데일리 메뉴와 셰프가 개발한 오리지널 소스와 드레싱이 요리에 곁들여진다.
 
올 여름철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인 바질페스토는 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냈다. 계절에 걸맞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파스타로 숏파스타 까자레체와 담백하게 씹히는 감자가 들어가 깔끔한 맛을 더한다.
 
콩부인의 에너지 드링크 역시 이미 소문이 자자한 메뉴 중 하나. 사과 당근, 샐러리 등을 갈아 넣은 주스는 사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무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수박드링크도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수박을 갈아 넣었기 때문에 마시는 순간 느껴지는 상쾌한 맛이 활력 충전이 되는 듯 하다.
 
모태브랜드인 해당화의 리테일숍의 일환으로 플라워스쿨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다. 품격있고 차별화된 공간으로 일본 오오모리 화훼에서 수입한 장미와 유럽 화훼 시장의 각양각색 플라워를 공수해 해당화만의 색과 멋으로 디자인해 색다른 컬렉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류승희 기자

위치 학동사거리에서 한양아파트 앞 사거리 방향으로 우측 버거킹, 일지아트홀 사이로 진입해 세 블럭 지나서 본포스토 옆 1층
메뉴 바질페스토파스타 1만8700원, 수박에이드 1만1000원, 씨푸드 샐러드 2만4000원, 보리리소토 1만5400원, 모찌샐러드 2만2000원, 모듬부르스케타 2만6400원.
영업시간 9:00~23:00( 15:00~17:00 카페만 이용가능)
전화 02-3443-2187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