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아리랑이야기>가 7월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구로아트밸리 무대에 오른다. 어른들은 물론 국악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1년 국립극장에서 공연됐던 <보이는 국악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공연에서는 아리랑의 뿌리를 찾아 나선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아리랑민요, 설화를 더욱 쉽게 전달해 특히 어린이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애니메이션과 춤을 더해 아리랑과 대중 설화를 전달하는 이야기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다듬었다.
해주 아리랑, 꼭두각시, 투금탄 이야기 등 다양한 아리랑들이 공연될 예정이다. 각 공연마다 영상과 퍼포먼스가 결합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마지막 곡 ‘아리랑 판타지(Arirang Fantasy)’는 다양한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아리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7월20일부터 7월25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