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깔을 만져보고 느끼며 뒹굴수 있는 기회는 어린 자녀들의 창의력을 기르는 데 안성맞춤이다. 마포문화재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색깔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전시체험 <얼렁뚱땅 색깔공장>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체험은 마포문화재단이 지난 3월부터 선보인 '2012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맹모의 선택'의 마지막 작품이다. 색에 대해 온몸으로 느끼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게 해주는 5개의 탐험 방이 마련돼 있다. 단순히 놀이기구를 즐기거나 인기 캐릭터를 내세운 여타 체험전과 달리, 아이들이 다양한 색을 접하며 노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색감을 익힐 수 있다. 만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와 부모님들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며, 입장권은 1만5000원이다. 마포구민 또는 마포아트센터 회원이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물감 놀이의 특성상 옷을 버릴 수 있으니 여벌옷과 물티슈를 챙기면 좋다.
 


9월2일까지. 마포아트센터 갤러리 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40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