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름은 7월 29일 경기에서 3시간35분56초로 1위 보스(네덜란드·3시간35분29초)와는 27초 차이로 완주하며, 2016년 전망을 밝혔다.
'투르 드 코리아 2012' 개인종합 우승자인 박성백(27·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아쉽게도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박성백은 7월 28일 남자개인도로 250km에 출전, 120km 지점(체크포인트 2 통과)까지 12위로 펠로톤(선두그룹)을 형성하는 등 선전했으나, 중반 이후 체인 고장으로 중도 포기해야 했다.
비노쿠로프(카자흐스탄)는 이날 경기에서 4시간47분27초로 1위를 기록하며, 카자흐스탄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편 '뚜르 드 프랑스'의 종합 우승자인 위긴스(영국)를 비롯해, 카빈디쉬(영국), 칸체라라(스위스), 세간 등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지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칸체라라는 결승 8km 지점에서 추돌 사고로 106위에 그쳤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