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8일 남자 개인도로 우승을 차지한 비노쿠르포(카자흐스탄, 위원회 자료)
'여자 사이클 기대주' 나아름(22·나주시청)이 런던올림픽 140km 도로독주를 13위로 완주했다.



나아름은 7월 29일 경기에서 3시간35분56초로 1위 보스(네덜란드·3시간35분29초)와는 27초 차이로 완주하며, 2016년 전망을 밝혔다.



'투르 드 코리아 2012' 개인종합 우승자인 박성백(27·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아쉽게도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박성백은 7월 28일 남자개인도로 250km에 출전, 120km 지점(체크포인트 2 통과)까지 12위로 펠로톤(선두그룹)을 형성하는 등 선전했으나, 중반 이후 체인 고장으로 중도 포기해야 했다.



비노쿠로프(카자흐스탄)는 이날 경기에서 4시간47분27초로 1위를 기록하며, 카자흐스탄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편 '뚜르 드 프랑스'의 종합 우승자인 위긴스(영국)를 비롯해, 카빈디쉬(영국), 칸체라라(스위스), 세간 등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지난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칸체라라는 결승 8km 지점에서 추돌 사고로 106위에 그쳤다.



▲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 남자 개인도로경기(위원회 자료)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