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경륜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크리스 호이(영국/ 위원회 자료)
"홈 관중 앞에서 금메달 따는 것을 간절히 바랬다!"



영국 '자전거 영웅' 크리스 호이(36)의 바람대로 환상적인 금메달 페달링이 벨로드롬을 수놓았다.



호이는 7일(현지시간) 사이클 트랙 마지막 경기인 남자 경륜 경기에서 우승하며, 단체 스프린트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호이는 아테네와 북경올림픽 포함, 올림픽 전체 6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호이에 이어 레비(독일)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반 벨토벤(뉴질랜드)과 물더(네덜란드)가 공동 3위에 올랐다.



▲ 여자 스프린트에서 안나 메어레스(호주)가 라이벌 펜들레톤(영국)을 따돌렸다(위원회 자료).
같은 날 여자 스프린트 경기에서는 안나 메어레스(호주)가 라이벌 펜들레톤(영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사이클 트랙 10종목은 영국의 독무대였다. 영국이 크리스 호이, 제이슨 케니, 로라 트로트의 2관왕과 빅토리아 펜들레톤을 앞세워, 7개의 금메달을 독식했다.



▲ 7일(현지시간) 마감된 사이클 트랙 전체 결과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