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운의 황실 역사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황태자 루돌프(원제 Mayerling Affair)>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충격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루돌프는 황태자지만 진보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욕망으로 득실대는 황실에 분노하지만 끝내 비열한 정치공작에 휩쓸리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비극적 전개에 이루어질 수 없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더해진다.


<지킬 앤 하이드> 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오스트리아의 VBW(비엔나 극장협회)가 함께 제작한 첫 번째 뮤지컬이다.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에는 안재욱과 임태경, 박은태가 캐스팅됐다.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역에는 옥주현, 최유하, 김보경이 트리플 캐스팅 되었다.
 
11월10일부터 2013년1월27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