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갤럽 홈페이지 캡처

한국갤럽이 자신들을 사칭하는 ARS전화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갤럽은 24일 ‘2014년 10월 4주차 제136호 데일리 오피니언’을 발표하며 “최근 한국갤럽을 사칭한 ARS(자동응답) 조사 전화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다”며 “한국갤럽은 지금까지 ARS 조사를 실시한 바 없으며 조사원이 직접 전화를 건다”고 밝혔다.

실제로 갤럽은 조사대상을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하는 휴대전화 RDD(random digit dialing, 임의 전화걸기)방식을 사용, 전화조사원이 직접 통화해 집계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시행한다.

갤럽은 1974년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갤럽은 이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러한 조사를 통해 10월 4주차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조사·발표한 주요 내용은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와 그 이유 ▲정당지지도 ▲개헌관련 의견 등이었다. 특히 이번조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헌에 대해 ▲대통령제 개헌 관심도 ▲개헌 필요여부 ▲개헌 대통령임기 내용(5년단임제/4년중임제) ▲개헌 권력구조(대통령중심제/분권형 대통령제) ▲박대통령 개헌발언 공감여부 등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