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사진=머니투데이 DB
원·달러 환율이 소폭 반등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0.1%) 상승한 1167.4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국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60원 선까지 떨어졌다. 다만 오후 들어 역외 숏커버 물량(손절매수)의 영향으로 상승 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화 약세는 지난 5일 미국 고용 분석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발표한 7월 민간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며 9월 금리인상 전망이 다소 불투명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원화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후 3시 외환은행 고시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5.49원으로 전일대비 0.59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