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ECO)이 '제1회 지구시민 평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된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가와 민족, 인종과 종교 등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이를 초월해 모두 다 같은 인간, 즉 지구시민으로서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CO와 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공동 주최하고, 뉴질랜드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뉴질랜드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영국, 중국, 캐나다, 이스라엘, 폴란드,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승헌 ECO 회장은 "이미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있다. 지구시민이 바로 21세기 홍익인간"이라며 "지구시민 평화 페스티벌은 전 세계 지구시민들이 모여서 지구의 평화를 기원하고, 지구 평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CO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미국, 필리핀 등 17개국에서 지구시민 평화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