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중일 3국 자유여행 패턴. /자료=스카이스캐너
서울(한국)이 중국과 일본인 개별여행객들이 관심을 갖는 인기여행지에 꼽혔다.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2일 밝힌 '2016년 한·중·일 3개국 인기 개별여행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홍콩에 이어 중국인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곳으로 나타났다.

중국인들의 항공권 검색률에서도 한국은 152% 증가율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인 자유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곳 또한 서울이었다.  


이 자료는 2016년 스카이스캐너에서 3개국 자유여행객이 검색한 2억1600만건의 항공권을 분석한 것이다.

스카이스캐너 측은 "최근 중국정부의 저가 단체관광 규제 방침에 따라 단체여행객의 방한이 줄고 있다는 우려에도 한국이 개별여행객들의 핫한 여행지임이 입증된 것"이라면서 "자유여행이 세계 여행 트렌드를 주도한 가운데 한국에 대한 중국인과 일본인 개별여행객들의 관심이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는 오사카(일본), 제주(한국), 도쿄(일본), 방콕(태국), 타이베이(대만), 후쿠오카(일본), 홍콩, 오키나와(일본), 세부(필리핀), 괌(미국)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