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스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오른쪽)가 오늘(2일) 경기 안산시 동양피스톤을 방문해 생산 시설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교안이 동양피스톤을 방문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늘(2일) 경기 안산시 동양피스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양피스톤은 자동차 엔진용 핵심 부품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시설을 갖췄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 등 전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일컫는다.

황 권한대행은 "우리는 과감한 도전 정신과 특유의 성실함으로 반세기만에 제조업 강국의 반열에 오른 저력이 있다. 스마트공장의 혁신 의지와 열정이 향후 우리 경제 재도약과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정 분야에서 승리하는 기업은 1등 기업이나 가장 먼저 개척한 기업이 아니라 작지만 절실함과 열정으로 승부한 후발 업체라는 '약자의 역설'을 언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후발 주자인 우리 중소·중견기업도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더욱 분발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제조업이 경쟁국과의 기술 격차 축소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녹록치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 정부가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제조업 혁신 3.0 정책'과 그 핵심 사업인 스마트공장 사업의을 지속적·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