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이번달 5~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서 열린 2017 ISPO에 올해 가을겨울(2017 F/W) 신상품인 '유럽컬렉션'을 출품, 황금상(Gold Winner) 2개와 제품상(Winner) 1개를 수상해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이스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2017 F/W 유럽컬렉션은 코듀라 원단과 폴라텍알파 및 지로프트를 충전재로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황금상 수상 제품인 '시그니처 자켓'은 아웃도어에 필요한 기능을 최적화한 전천후 제품이다. 등판, 허리, 어깨 등 적재적소에 코듀라 원단, 3D메쉬 등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 내구성, 경량성을 갖췄다.
히말라야 등반 필드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기능성이 입증된 '헤비듀티다운자켓'도 황금상을 차지했다. 극한의 환경에서 장시간 견딜 수 있게 만든 구스다운이다.
어워드 수상자로 나선 강태선 회장은 "지난해 11관왕의 유례 없는 기록과 기존 어워드의 카테고리 통합으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거둔 결과라 더욱 값지다"면서 "이번 수상은 기능성과 제품력을 재확인한 만큼 유럽시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블랙야크는 2012년 이스포 첫 출품을 계기로 아웃도어 본고장인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 등 11개국에 진출했고, 이 시장을 겨냥한 유럽컬렉션은 2016 F/W 시즌부터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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