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14일 구글, 애플 앱마켓에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첫달 매출 약 2000억원을 기록, 국내 모바일 게임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넷마블게임즈는 본사 및 자회사 임직원 3500여명에게 월급의 100%를 보너스로 지급했다. 매년 큰 폭의 기업 성장을 일군 데 대한 보상이자, 임직원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한 결정으로 전해졌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팀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차등 지급했다. 자세한 성과급 규모는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문화 개선안 등을 통해 임직원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8일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분위기, 환경을 바꾸기 위해 추진해 왔던 사내 문화 개선안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 개선안은 야근 및 주말 근무 금지, 탄력 근무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