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 /사진=머니S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올해 9월 100g 단위의 '미니금'이 상장된다.
시중은행의 골드뱅킹보다 3%포인트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반투자자와 소규모 귀금속 사업자들도 적은 돈으로 순금 거래를 할 수 있어 소액투자자들의 금투자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거래소 금시장에서 금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선 지난 15일 기준 1㎏ 당 최소 4529만원이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452만원이면 가능하다. 이후 장내 매매거래는 1g단위로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래소는 소액 환헤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올해 6월 '미니달러선물'을 상장할 예정이다. 같은 달 자산운용사 등 기관 수요를 충족하는 ETF(상장지수펀드) 파생상품을 상장키로 결정했다.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옵션을 시장에 올려 자산운용사들이 효율적 위험관리를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