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홀씨 대출은 연 소득이 30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면서 연 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서민들에게 최대 2500만원까지 연 6∼10.5% 수준의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서민금융 상품이다.
다음달 중에는 지원기준을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거나 신용등급이 6등급이면서 4500만원 이하로 각각 500만원 올릴 예정이다. 또 1인당 대출한도를 3000만원으로 500만원 늘려 서민들이 필요한 자금을 충분히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규모는 지난해 실적(2조3000억원)에 견줘 7000억원(32.8%) 증가한 3조원 수준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말 기준 새희망홀씨 대출의 연체율은 2.24%로 전년보다 0.06%포인트 하락했다. 햇살론,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 4대 서민금융 상품 중 연체율이 가장 낮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민금융상품 안내를 위해 서민금융 1332 홈페이지 및 서민금융 상담센터 등도 운영하고 있다"며 "금리인상 및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힘든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