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정민이 문근영의 문자에 고백을 의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문근영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박정민은 문근영에 대해 "어른이다. 어떤 사내보다 더 사내답다. 오히려 남자인 내가 의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민은 "문근영에게 장문의 문자가 왔다. '나의 로미오, 돌아서도 보고 싶고'라는 내용이었다. 처음엔 돌려서 고백하는 건가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 문자를 자주 보내더라. 공연의 퀄리티와 집중력을 위해선가 싶었다. 나도 문근영에게 손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정민은 "공연을 하다가 대사를 잊어버리거나 실수를 해서 당황스러우면 둘 다 서로 뽀뽀를 해버렸다. 공연 초반에는 한 공연에 서른 번 넘게 한 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