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기업은 10곳 중 3곳 밖에 되지 않았다.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에 문의해 312개사에서 응답을 얻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4년제 대졸 신입직 채용 계획에 대한 질문에, 설문에 응답한 312개사 가운데 34.3%만이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답했다. 44.6%는 '상반기 공채 계획이 없다', 21.2%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신입직 채용 업종별 비율을 보면, 68.8%(16곳 중 11곳)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전기·전자업이 가장 높았다. 자동차업은 53.8%(26곳 중 14곳), 식음료·외식업은 45.8%(24곳 중 11곳)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