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일본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서해 5도에 각각 5㎜ 내외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그 밖의 충청도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