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영국, 호주 등 대규모 유학박람회가 열린다. 유학박람회는 해외 학교에서 입학담당자가 방한하는 경우가 많아 구체적인 정보 수집이 가능하며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현장에서 등록할 경우 수속비 면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봄에 열리는 유학박람회를 눈 여겨 보자.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이 참가하는 박람회 일정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라며 "박람회에서는 학, 석사 및 어학연수 등의 상담뿐 아니라 아트유학의 경우 본교 입학 담당자가 입학 여부를 평가하는 심사회를 열고 전문가의 유학 및 취업세미나도 열리기 때문에 유학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별 전문 유학 박람회
영국 유학을 준비한다면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 유학 박람회 '제11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주목하자. 국내 최고 영국 유학 전문 유학기관 edm유학센터와 유켄영국유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4월 1일 부산 벡스코와 4월 8일~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맨체스터 대학교, 킹스컬리지 런던 등 QS가 발표한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된 영국 명문대를 비롯해 80여 개의 교육 기관이 대거 참가한다.
대학 및 대학원 유학, 어학연수, 아트/디자인 유학, 워킹홀리데이, 조기유학, 아이엘츠 등 모든 분야의 유학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영국 예술 명문대의 전공 교수진이 입학 여부를 평가하는 아트유학 입학심사회와 유학 준비에 유용한 세미나가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과 학교, 기관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호주 유학원 유학스테이션이 주최하는 2017 호주유학박람회가 5월 13일-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호주 전 지역 G8 소속 명문 대학교를 포함해 공사립 학교, 영어 학교,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다. 호주 유학 전문가와 입학 담당자가 참여해 호주 이민과 취업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 유학 후 취업 준비까지
해외 유학 후 현지에서 취업까지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취업률이 높은 학과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박람회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전람(주)이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 이민과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2017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를 3월 25일~26일 서울 코엑스, 4월 1일~2일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한다. 유학원과 이주 업체, 각국 대사관, 학교가 참가해 어학연수, 대학 및 대학원 유학, 해외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간호사, 요리사, 호텔리어, 의사 등 전문직업학교와 해외 인턴쉽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해외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7 해외취업·유학박람회'가 4월 1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미국, 호주, 뉴잴랜드 등 국가별 컬리지와 해외 기업이 참가해 어학연수, 정규 유학 상담과 함께 인턴쉽, 국비지원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