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번째 이야기, ‘썩 괜찮은 별명’은 새 학기 혹은 학창시절, 유독 열 올리게 되는 친구의 ‘별명’을 소재로 한 단편 모음집이다. 비염 때문에 ‘멧돼지 김’이 된 성모와 동물을 좋아해 ‘늑대 박’이라고 불리는 영조가 서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 ‘빈둥빈둥 달팽이’ 경진이가 애완동물 달팽이를 키우며 성장하는 이야기, 회장 선거를 두고 경쟁하던 ‘땅콩’ 소연이와 승도가 화해하는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미래엔 출판마케팅팀 민현기 팀장은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 속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시리즈를 기획했으며, 그 첫 번째 책으로 ‘썩 괜찮은 별명’을 출간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출판기업으로서 아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자 지음 / 송혜선 그림 / 아이세움 펴냄 /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