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1시57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바른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44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A씨(60)는 병원 건물 7층에서 뛰어내려 3층 난간으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B씨(50)는 연기를 흡입했다. A씨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환자 및 직원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건물 8층 식당에 있던 기름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