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13일 메머드급 인사가 참여한 '시민과 함께 하는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형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함께 하는 선대위, 광주정신을 담은 선대위,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선대위 등 3대 원칙을 기본으로 재야시민사회를 비롯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측 인사들을 통합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김부겸 국회의원, 박경린 전 YWCA 사무총장, 윤광장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이정희 전 광주지방변호사협회장,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 이형석 광주시당 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최진 동남갑 지역위원장, 이병훈 동남을 지역위원장, 이용빈 광산갑 지역위원장, 박인화 광산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심재섭 전 북구의회 의장, 기노확 전 광주시당 교육연수위원장, 김영남 광주시의회 원내대표, 황현택 전 서구의회 의장, 박용현 전 조선대 교수, 이인춘 광주시장애인 총연합회장, 강행옥 전 광주지방변호사회장, 최정렬 한국노총 상임부의장 등이 올랐다.

또 김영집 지역미래연구원장, 이혜명 사단법인 새희망포럼 이사, 황정아 전 광주여성단체연합 대표, 조애옥 전 광주여성경제인연합회장, 이기표 전 KBC본부장, 박상호 전 오마이뉴스 광주전라 운영위 대표, 문미숙 포럼광주 상임대표, 양보승 전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 정영재 사단법인 광주평화재단 이사장, 김훈중 광주성시화운동본부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 조호권 전 광주시의장, 김용삼 함께여는 새날 광주 전남공동대표, 유재석 한반도포럼 사무총장, 황정희 지혜의숲 대표, 박기수 남구 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인선됐다.


선거실무를 총괄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병훈 동남을 지역위원장이 맡게 됐으며,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시구의원 전원이 전면 배치됐다.

대변인에는 김보현 광주시의원, 김동찬 광주시의원, 임이엽 광산구의원, 신수정 북구의원, 이재종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유세본부장은 김진열 더좋은민주주의포럼 사무총장, 문상필·주경님·조세철·전진숙 광주시의원, 이주연 전 서구을 사무국장, 최미향 광주시당 상무위원, 김도일 조선대 초빙교수 등이다.

인선을 마친 국민주권광주선대위는 15일 오후 3시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전남도당과 연대해 출범행사를 연 뒤 동구 금남로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석한다.

한편 오는 17일 오전 11시엔 5·18민주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