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4포인트(1.31%) 하락한 626.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9430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4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01억원, 51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73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유통이 2~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섬유의류, 종이목재, 화학, 오락문화 등도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운송만이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파라다이스는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3%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안랩은 어제 있었던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약세를 보이면서 13% 이상 하락했다.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 휴젤, 톱텍, 이오테크닉스 등도 0~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웹젠은 올 2분기부터 라이선스 게임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4% 이상 올랐고 카카오, GS홈쇼핑, 포스코 ICT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에프엔씨애드컬쳐가 나눔로또가 발행하는 추첨식 인쇄전자결합복권 인쇄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뉴프라이드는 브라질 최대 버스 운송회사 트랜스울프사와 약 928억원 규모의 타이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6%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22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904개를 기록했다.